'리틀 싸이'로 유명세를 탄 황민우 군이 지난주 컴백했습니다. 다문화 가정으로도 유명한 황민우 군은 다문화 가정과 관련한 질문에 의젓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.<br /><br />민우 군의 어머니는 이를 보고 눈물을 보였습니다.<br /><br />이보람 기자가 전합니다 .<br /><br /><br />댄스 신동 '리틀 싸이' 황민우가 신곡 '아리아리랑'으로 인기몰이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황민우]<br /><br />'[생방송 스타뉴스]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 리틀싸이 황민우입니다'<br /><br /><br />지난 18일 오후, 컴백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며 활동에 대한 청신호를 밝힌 황민우!<br /><br />앞서 지난 4월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지만, 세월호 참사 여파로 활동을 연기한 바 있는데요.<br /><br />오랜만에 공식 활동에 들어간 그는 한껏 들뜬 기분을 숨기지 못했습니다.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황민우]<br /><br />'제가 무대 올라가기 전에 신나게 하자 미쳐 버리게 하자 사람들을 기쁘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해요'<br /><br /><br />신곡 '아리아리랑'은 우리나라 전통 민요인 아리랑과 클럽풍 비트를 접목해, 현대 감각에 맞게 편곡한 곡인데요.<br /><br />뮤직비디오 역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뤄,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.